
[PEDIEN] 여주시가 오는 2026년, 공직자들의 민원 응대 방식을 혁신한다. 지난 7월 15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2026년 여주시 공직자 친절교육'은 기존의 형식적인 친절을 넘어, 시민들이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설명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에는 여주시 전 직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사·재단 임직원까지 대민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구성원이 참여했다. 이는 여주시 전체의 행정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수컨설팅의 하수희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단순한 태도나 말투 개선을 넘어, 명확하고 논리적인 설명에 기반한 실전 응대 기술을 전수했다. 불친절 민원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공감 능력과 정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설명 중심의 소통 기법이 소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친절한 태도를 넘어 시민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충분한 설명이 신뢰받는 행정의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민원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친절한 여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어성건 민원토지과장은 "시민의 눈높이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며 "이제 진정한 친절은 정확하고 투명한 설명을 통해 시민의 이해를 돕고 신뢰를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이 보여주는 행정의 전문성과 명확한 설명 속에서 시민들이 신뢰와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주시는 오는 7월 23일에도 3·4회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독려하고 고객 만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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