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찾아가는 소통행정 ‘우리 동네 한바퀴’ 마무리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미양면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마을방문 소통행정 우리 동네 한바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면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정책을 알리는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우리 동네 한바퀴’는 미양면 관내 18개 법정리를 모두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32개 행정리에서 주민들은 도로 환경 개선, 가로등 설치, 경로당 운영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94건에 달한다.

특히 이번 소통 행정은 실무자뿐만 아니라 면장과 부면장, 각 팀장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마을회관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홍보 효과도 거두었다.

미양면은 접수된 94건의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처리하고, 그 결과를 각 마을에 투명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의견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행정은 주민들이 살아가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미양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양면은 오는 9월 하반기 ‘우리 동네 한바퀴’를 다시 추진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