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단골 꼴라보’ 단골 창작자 모집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단골 꼴라보' 프로젝트 참여 창작자 모집이 본격화한다.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단은 오는 27일까지 창작자와 상점이 한 팀을 이뤄 상권 특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실제 상점에 적용하는 ‘소울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단골 꼴라보 사업에 참여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인의 현장 경험과 창작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상권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체류 시간과 방문 동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로컬 브랜딩, F&B 메뉴 개발, 공간 콘텐츠, SNS 및 디지털 마케팅, 시각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로, 창작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점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상권 특화 콘텐츠를 제안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콘텐츠 기획·제작, 디자인, 문화예술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 경험이 있거나 이에 준하는 전문성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구역 내 상점과 협업할 의지가 있는 창작자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청년,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창작자 참여를 환영한다.

최종 선정된 5개 팀에게는 팀별 4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로컬 비즈니스 및 콘텐츠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이 제공되어 창작 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선정된 팀들은 사업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콘텐츠 제작에 우선 참여 기회를 얻게 되며, 신규 프로젝트 기획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원도심 상권의 핵심 협력 창작자로 활동하게 된다.

대전 중구는 이번 단골 꼴라보 사업을 통해 검증된 우수 사례를 원도심 상권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로 육성하여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가진 창작자들이 원도심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단은 마중가게·친구가게 연결, 골목 탐방, 커뮤니티 매핑 등 다각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있다. 사업 참여 및 프로그램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