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9기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의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고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을 최우선으로 다루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365일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대상별 맞춤 지원 확대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는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들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과 시장 직속 기업지원 체계 구축,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 시티 개발 방향 구체화는 오산시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이와 함께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을 포함한 주요 도로망 확충 계획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 기반시설 개선 사업 역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내년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했으며, 대회와 지역 행사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별 추진 계획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할 예정이다. 시민 중심 행정, 지속 성장 경제, 세대 공감 교육, 살기 좋은 안심, 사통팔달 연결이라는 민선 9기 5대 시정목표와 연계하여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업무보고에서 나온 계획들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각 부서에 당부하며, “부서별 역할과 추진 시기를 명확히 하여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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