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이 문을 열었다.

구리시는 지난 7월 16일 오후,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BGF 리테일과 함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해당 편의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소 경과 보고와 함께 직원 근무복 및 명찰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사업 관계자와 편의점 근무 직원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 사업으로 추진됐다. 초기 물품 구매비와 직무 훈련비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원했으며, BGF 리테일은 가맹비 면제와 내부 시설 공사를 담당했다. 구리시는 매장 설치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

이러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함께가게' 5호점이 탄생했으며, 매장 운영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가 맡는다.

구리시청사 1층 '도란터'에 자리 잡은 이 편의점에서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2명과 매장 관리자 1명이 상품 입고, 진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함께가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모범적인 일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증장애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일하는 진정한 동행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고용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