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산시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땀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오산시는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달임 행사’를 개최하고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른 새벽부터 생활 폐기물 수거와 시가지 환경 정비에 나서는 환경미화원들은 기록적인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왔다. 시는 이러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이 직접 참석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삼계탕 등 보양식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경미화원은 “무더위로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에 시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격려해주시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작업해 달라”고 말했다.
오산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는 폭염에 대비해 환경미화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쿨링조끼와 생수를 지원하는 등 충분한 휴식과 안전 관리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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