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수거 및 방역, 도배 지원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캠페인 리플렛을 본 주민의 신고를 통해 발굴된 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방문 결과, 해당 가구는 발 디딜 틈 없이 쌓인 쓰레기와 곰팡이가 뒤덮인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긴 설득 끝에 주거환경개선에 동의한 대상 가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 작업으로 약 2톤에 달하는 쓰레기와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버렸다. 또한 곰팡이가 핀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 작업까지 마쳤다.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는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니 꼭 새집에 온 것 같다. 고생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만수3동은 노후화된 주택이 많아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가구가 다수 존재한다”며, “주거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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