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음악과 함께 웃음 한가득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카페다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과 7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영랑 프렐류드 모던짜스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과 함께 커피를 즐기는 커피콘서트가 열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카페다솜'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하고 매장을 운영하는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의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문화 행사는 성실히 일자리에 참여해 온 어르신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석금 센터장은 "문화행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재충전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