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현직자와 특별한 만남’ 수강생 모집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남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역 청년들의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씩 진행되는 ‘현직자와 특별한 만남’ 프로그램은 공기업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취업 준비 과정, 직무 경험, 채용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차장, 과장급 등 상당한 경력을 갖춘 관리자급 재직자들이 멘토로 나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부,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광주교통공사 등 3개 공기업에서 총 4명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며, 멘토 1명당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관별 채용 절차, 직무 특성, 서류 전형 준비 방법, 필기시험 및 면접 전략, 조직 문화 등 취업 과정 전반에 걸쳐 궁금했던 점을 심도 있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남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일자리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제 현직자의 경험과 조언”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년들이 취업 준비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