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6년 ‘3단계 희망내일사업’ 참여자 132명 모집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3단계 희망내일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총 132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시청 및 산하기관 등 총 53개 부서에 배치된다. 이들은 공공 업무 지원, 공공 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 분야에서 근무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게 된다.

사업 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화성특례시민이다. 다만,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8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사업의 취지를 살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시간을 근무하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6년 화성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간당 1만2090원이 지급된다. 또한, 모든 참여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4대 보험 가입이 의무적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과 구비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공고·고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노사협력과 공공일자리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화성특례시 노사협력과장은 “희망내일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립을 돕고 고용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