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기후 리더’ 양성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미래세대 기후 리더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평군탄소중립지원센터와 손잡고 진행한 ‘청소년 기후 리더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지역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기후 위기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과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배웠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히며 기후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가평 지역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자라섬 가을 꽃 페스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꽃 해설과 함께 비건 포춘쿠키를 나누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실천에 나서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평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 참여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