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 수주도서관이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선정된 도서관이 문화봉사단 활동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나눔 활동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주도서관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봉사단원들을 배출했다. 발대식 현장에는 임명장을 수여받은 문화봉사단 활동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활동가로서의 역할과 책임감, 향후 사업 운영 방안 및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이 공유됐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한 정서적 교감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김혜경 부천시 수주도서관장은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주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문화복지 실현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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