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에 따뜻한 소식이 도착했다. 부용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진행한 아나바다 운동 수익금 8만 4천 600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선생님의 지도 아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아나바다 운동은 2학년 3반 담임 김수현 교사와 학생들의 주도로 일주일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인형, 키링, 학용품, 보드게임, 책 등을 직접 모아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물건을 재사용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배웠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들은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과 협력의 가치를 배웠다. 김수현 교사는 “학생들이 나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력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보경 동장은 “학생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되었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용고 학생들의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며, 앞으로도 지속될 나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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