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과 둔산2동에서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이끄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저1동 주민자치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플로닉' 행사를 진행했다. 건양대학교 앵커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플로깅과 피크닉을 결합한 '플로닉'을 주제로, △가족 심리 상담 △환경 퀴즈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숙 관저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활동이야말로 주민자치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환경과 공동체를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둔산2동 복지만두레는 문화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문화 나들이'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평소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박효순 둔산2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작은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과 이웃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들 행사는 세대를 넘나드는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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