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거주지 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출하고 세대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에 대해서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방문 조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조사가 우선 시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 결과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이 기간 내 신고하지 않으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거주불명 등록 등의 행정 조치가 취해진다.

파주시는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과태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조사를 거부하거나 기피한 사람, 거짓 신고를 한 사람,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은 사람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파주시 민원여권과장 서병권은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