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름 무더위 날릴 ‘야외 물놀이장’ 개장 (파주시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파주시가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야외 물놀이장 4곳을 무료로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는 지난 2023년 운정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2024년 문산 어린이 물놀이장까지 개장하며 시설을 확대해왔다. 2025년에는 가족형 물놀이장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단순한 어린이 중심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는 운정·문산 어린이 물놀이장과 더불어 공릉천 물놀이장도 같은 기간 동안 운영된다. 운정 가족 물놀이장은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정·문산 어린이 물놀이장은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단, 13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각 물놀이장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운정·문산 지역 야외 물놀이장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되며, 입장 시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반면 공릉천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파주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열린 공간으로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시민 모두가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