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에게 전한 학생들의 감사 편지… 수원특례시, ‘독립운동가 감사의 글’ 우수작 선정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독립운동가 감사의 글’ 이벤트의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빛톡톡 공교육 연계 프로그램 ‘우리도 참여할래요’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4개 학급이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학생들은 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선경, 이하영, 박선태, 차인재 등 수원 지역 독립운동가 7인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작성했다. 학생들은 편지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새빛톡톡 플랫폼에서는 시민 16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 투표가 진행되었고, 이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7개 학급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원천초등학교 6학년 2반은 466표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곡정초등학교, 다솔초등학교, 율현초등학교, 망포고등학교, 선행초등학교, 고현초등학교의 참여 학급들이 우수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원시는 선정된 우수작들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새빛 톡톡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15일에 열리는 ‘독립운동의 길 착공식’ 시민 참여 행사장에서 전시하여 더 많은 시민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정성껏 쓴 감사의 글이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새빛톡톡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