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최장수 국제 록 페스티벌인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정규 티켓 판매가 내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예스24 티켓을 통해 판매되는 이번 티켓은 지난 7월 16일 공개된 2차 출연진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헤비메탈의 전설 '메가데스'를 필두로, 현재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잔나비'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최근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사랑하게 될 거야'의 주인공 '한로로',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덤을 구축한 '우즈', 그리고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18개 팀이 대거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올해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제 관람객 유치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기부자는 '고향사랑이음'을 통해 3일권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지역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전략이다.
타 지역 관람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 역시 한층 강화됐다. 카카오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장권과 셔틀버스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미리 고조시키기 위해 추진된 사전 프로그램 '로드 투 부락'은 부산, 서울, 광주, 제주, 울산은 물론 대만 타이중, 일본 후쿠오카 등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로드 투 부락' 참가자들에게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3일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루키즈 온 더 부락'도 순항 중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은 오는 7월 26일 2차 실연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종 1~3위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2027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며, 1, 2위 팀에게는 국제 교류 사업 및 해외 공연 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시 나윤빈 관광마이스국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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