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경기도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 106명이 ‘경기 청소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로 출국하며 해외연수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치열한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캐나다 현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평일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영어 수업과 체육 활동, 실전 과제 수행, 팀 프로젝트 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말에는 캐나다의 다채로운 문화를 탐방하고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현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게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