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관악구가 모든 구민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소외를 막기 위한 맞춤형 AI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AI 대전환 시대에 구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전 구민으로 확대하고 세대 및 직능별 수요에 맞춘 3가지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습 결과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각 과정은 8회씩 총 24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된다.
가장 먼저 시작된 'AI 첫걸음 과정'은 나이와 디지털 경험에 관계없이 AI를 처음 접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과정은 'AI 기초와 생활활용', '안전한 AI 활용', '스마트한 프롬프트 활용법' 등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생활 속 활용, 안전한 사용법, 올바른 질문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AI 커머스·콘텐츠 제작 과정'이 마련되었다. 이 과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이커머스 창업 기초, 상품 가치 향상을 위한 사진 보정 등 온라인 판로 개척과 콘텐츠 제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강좌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매출 증대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는 'AI 취업패스 과정'이 운영된다. 이 과정은 AI 도구를 활용한 사무 자동화, 이력서 및 면접 준비, AI 활용지도사 자격증 대비 등 취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완벽 마스터 구글 AI 도구 활용' 및 'AI 도구를 활용한 실무 문서 작성' 등 구체적인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 신청 및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정보화교육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일정 및 내용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AI 시대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구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AI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신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구민이 AI를 든든한 동반자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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