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대상 ‘네일아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에서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네일아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도봉구가족센터는 지난 4월부터 9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해당 과정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과정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도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9명 전원이 수료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이 중 4명은 네일아트 국가자격 필기시험에 합격하며 전문 인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도봉구가족센터는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료 이후에는 연계된 학원에서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총 3회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전원 수료라는 결실을 맺은 수료생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에 배운 전문 기술이 경제적 자립과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장은 “매 수업 성실하게 임하는 수료생들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취업 희망 수료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