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운행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3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이번 사업은 총 7억 5317만원의 예산으로 약 22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차량을 소유한 경우로,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특정 건설기계 및 지게차·굴착기가 해당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일괄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1인 1대 원칙이 적용된다. 1차, 2차 사업 대상자를 포함한 다수 신청자는 최초 1인 1대 신청자 선정 이후 최후순위로 밀린다. 선정 결과는 9월 중순경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하고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또한,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추가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구비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노후 운행차 조기폐차는 우리 아이들이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를 지키고 ‘탄소중립 건강도시 군포’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특히 5등급 차량 지원이 올해 종료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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