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매직버블쇼 운영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이 경기도의 ‘2026년 독서문화진흥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1일 오후 3시, 동두천두드림장애인학교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바로 ‘책과 함께하는 매직버블쇼’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취약계층의 독서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특히 문화예술과 독서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동두천두드림장애인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성인 장애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은 책을 주제로 한 참여형 마술과 신비로운 버블쇼,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받고, 이를 통해 정서적 만족감과 자존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또한, 정보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문화를 더욱 즐겁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