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립 부개도서관, 2026년 ‘지혜학교’ 운영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개도서관이 2026년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인문학 프로그램 '내 안의 감정을 읽는 법'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개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부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혜학교'는 지역 사회 문화 시설을 거점으로 인문학을 통해 깊이 있는 성찰과 통찰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화 작품을 매개로 하여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겪는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를 원하는 성인은 20명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부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삶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