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건강한 밥상'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나선다.
올해 '건강한 밥상' 사업은 단순한 밑반찬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정서적 지지 활동을 병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선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와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상태, 그리고 마음 건강을 살피는 자살예방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식생활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 돌봄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학순·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기존 밑반찬 지원사업에 정서적 안부 확인을 더해 이웃의 마음까지 살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물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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