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망월사역상가번영회연합회와 ‘호원동 건강도시 재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 제공)



[PEDIEN] 경기도 의정부시가 호원동 일대를 건강한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13일 망월사역상가번영회연합회와 ‘호원동 건강도시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 문화 확산에도 힘쓸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호원동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획 및 운영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및 지역 건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지원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기술적·학문적 자문 지원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이다. 이로써 지역 공동체와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호원동 건강도시 재생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호원동 건강한 도시 리듬 찾기, 걷고 머무는 망월로’라는 주제 아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대학, 문화 자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과 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사업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홍보에도 협력하며, 호원동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