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에서 ‘제2차 통일세대와 함께하는 통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통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여현철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는 ‘MZ 세대와 평화·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통일 인식을 제시했다. 이어 정대한 탈북강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토론이 진행되며 북한의 현실과 한반도 평화 공존의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과정에서 통일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연과 토론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미래 통일 시대에 필요한 가치와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한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교장은 “통일은 미래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평화와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백운 협의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북한을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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