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의 노후 공동주택 정비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와 대전시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서구 관내 둔산지구 2개 구역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개 구역이 포함되며 총 7,797호 규모의 재정비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선정된 둔산지구 14번 구역과 13번 구역, 그리고 송촌·중리·법동지구 6번 구역은 서구 지역 내 노후 주거 환경 개선과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평가다.
대전 서구는 선도지구 선정을 계기로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구역 지정, 사업시행 인가까지 전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도시정책국 내 전담 부서를 배치하는 등 원스톱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선도지구에서 축적되는 계획 수립 경험, 주민 참여 방식, 사업 관리 체계 등이 향후 서구 내 다른 정비 예정 구역으로 원활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선도지구 선정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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