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소방본부 출범 영상 장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과 광주 지역 소방이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조직으로 거듭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통합 소방의 비전과 사명을 담은 기념영상을 공개하며, 결집된 재난 대응 역량을 시민에게 알렸다.

이번 영상은 기존의 틀에 박힌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했다.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일상과 그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통합 논의 초기부터 기획된 이 영상에는 전남과 광주 소방이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강화되는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중심의 진정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지역 관공서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은 "화려한 포장보다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소방대원의 진심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과 광주 소방이 하나가 된 만큼 빈틈없는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