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동욱 소방준감이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 부본부장 직무대리로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은 생략됐다. 구 신임 부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날 오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 긴급신고 시스템의 통합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임용된 구 직무대리는 장성소방서장, 광주소방학교장,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지휘 능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춘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구 직무대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출범과 함께 광주권역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특히 “기후변화로 여름철 재난 예측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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