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의 마스코트인 '부기'가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시는 '부기사우나'를 콘셉트로 한 홍보관을 A, B1홀에 마련했다. 지친 일상에 시원한 개운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홍보관은 관람객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 '부기' 캐릭터의 매력을 친근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기'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공동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된다. 새로운 콘텐츠나 상품 개발을 모색하는 기업들은 부스를 방문해 실무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시는 '부기' IP를 활용하는 지역 기업들의 상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굿즈 위탁 판매도 함께 추진한다. 워터볼 키링, 아크릴 마그넷, 서핑 태닝 티셔츠, 변색 유리컵 등 여름 시즌을 겨냥한 6개 기업의 총 34개 상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타월 브랜드 '송월타올'과 로컬 목욕탕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매끈연구소'와의 협업도 주목받는다. 70년 전통의 송월타올과 '부기 송월타올 컬렉션' 타월 2종 및 때 타월을 현장 판매하며, 송월타올 인스타그램을 통한 '부기 이심전심 테스트' 이벤트도 공동 개최한다. 지역 목욕탕 3곳과 연계한 매끈연구소와의 협업 홍보도 병행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비즈니스 상담 바이어 및 라이선싱 관계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정판 '부기사우나 키링'을 증정한다. 홍보관 현장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가챠 머신 참여 기회를 제공해 타월 세트, 때타올, 스티커 등을 무작위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부기'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여름 시즌 상품 판매 대행과 다채로운 비즈니스 이벤트를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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