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 참여할 그림책 출판사 30곳을 공개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전국의 그림책 출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문화 축제인 이번 도서전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운영된다. 참여 출판사는 행사 기간 그림책을 10% 할인 판매하며, 강연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가 초청 및 체험 프로그램 제안 시 운영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확대된다. 기존 10개 출판사에 지급되던 운영 지원금이 20개 출판사로 늘어나, 더욱 많은 출판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물론,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도서 판매만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최종 참가 출판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도서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세계 각국의 그림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도서전이 출판 관계자들의 교류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만의 지미 리아오, 한국의 김동성 작가를 초청하고 'Picturing the Memories'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