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남도는 지난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입선등급 선발’이라는 두 가지 핵심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가장 주목받는 안건은 ‘2026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이다. 이 계획은 ‘적극행정으로 여는 충남의 새로운 미래’라는 비전 아래, 도민과 소통하는 충남형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총 5대 과제와 20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이 계획은 올해 도정 전반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지침이 될 전망이다.

또한, 위원회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돌아갈 인센티브 부여를 확정했다. 이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아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이번 위원회에서 “법령과 제도의 틀에 갇히지 않고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충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선도할 만한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충남도가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