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지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4일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시범 농가, 홍주 업체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초 시험포장을 둘러보고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회에서는 '대홍' 품종의 특성과 재배 요령, 병해충 예방 기술, 고온기 시설 및 수분 관리 등 안정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 기술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진도홍주의 원료인 지초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지역 특화작목으로서 지초의 발전 가능성과 산업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공유가 이루어졌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오영애 연구개발과장은 지속적인 현장 기술 지원과 재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진도산 지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대표 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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