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 24~25일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와 여름밤 축제를 동시에 즐길 기회가 찾아온다. 진주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일원에서 ‘2026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에어풀장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물총놀이와 물속 림보, 미니 올림픽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째 날인 24일 저녁에는 특별한 밤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전문 DJ가 선보이는 EDM 공연과 흥겨운 댄스 무대가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 연출은 진양호의 밤하늘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그늘 쉼터, 탈의실, 샤워 시설 등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와 안전 대책도 강화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가족과 친구가 함께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라며 “도심 가까운 진양호공원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 휴식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기간 외에도 7월과 8월에는 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무료로 운영된다.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워터버켓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물놀이터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축제와 함께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 노을전망 데크로드 등 문화·휴식 공간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자가용 이용객은 진양호공원 후문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하모 놀이숲 주차장에서는 모노레일을 타고 행사장까지 이동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