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 영주2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3회 영주2동 체육회장배 한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5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지역 내 12개 경로당을 대표하는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경쟁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궁은 양손을 번갈아 사용해 표적판에 핀을 던져 점수를 얻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신체 균형감각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량이 적당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상영 영주2동 체육회 임시회장은 “한궁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활력 증진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윤희 영주2동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를 보내고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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