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여는 7월, 어울리는 우리’ 성황리 개최…여가문화의 장 마련 (임실군 제공)



[PEDIEN] 지난 11일, 임실군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여는 7월, 어울리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참여기구와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또래와 소통하고 연대하는 건강한 참여형 문화 공간을 스스로 조성하며 자치역량과 주체성을 기르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행사 현장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채워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문화공간에서는 키링 만들기, 화분 심기, 빙고 완성하기, 먹거리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창작공간에서는 AI 오목 대결, 단어 퍼즐 맞추기, 데시벨 측정 등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활동들이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아이스 음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참가자들은 빙고 놀이, 낱말 맞추기, 음료 빨리 마시기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조별 대항 활동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활동들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함께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도 풀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청소년 또래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