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 1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13일, 초복을 맞이해 '건강 듬뿍, 영양삼계탕'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계절 특화 사업으로, 매년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과 물김치를 준비했다. 위원들의 땀방울로 완성된 음식들은 곧바로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됐다. 단순히 음식을 건네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세심한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박대현 위원의 찹쌀 40kg 기부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나눔이 이루어졌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초복에 맞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삼계탕을 전해주고 안부까지 살펴줘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윤영문 공공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시기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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