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회복지관 ‘1+1나눔 챌린지’ 성금으로 취약계층 보양식 지원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사회복지관이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45가구에 삼계탕과 닭튀김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주민 참여형 후원 운동인 ‘1+1 나눔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주민이 1만원을 기부하면 복지관이 같은 금액을 더해 1대1 대응 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모금에는 지역 개인 후원자 25구좌와 과교어린이집의 동참이 더해졌다.

과교어린이집은 원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30구좌를 전달했다. 여기에 복지관의 매칭 기부금이 더해지면서 총 11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김전심 과교어린이집 원장은 “행사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이, 학부모에게는 의미 있는 참여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관일 정읍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까지 따뜻한 마음을 보태준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겨울나기를 위한 ‘1+1 나눔 챌린지’를 다시 추진하며 주민 참여형 기부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