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간담회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 쌍용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4일 불당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반과 자체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내년도 개편 예정인 강사수당 예산 지원 방식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박낙근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강사수당 개편과 같은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나눠야 했지만, 주민들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 덕분에 간담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 논의를 넘어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유혜린 쌍용1동장은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주민 여러분의 참여로 채워지는 만큼, 앞으로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쌍용1동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