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숨어있던 자연경관 품은 ‘망일포도로’ 개통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이 동해면 용정리 일원의 농어촌도로 동해202호선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연장 640m, 폭 7m 규모의 도로를 확포장하여 그동안 단절되었던 구간을 연결, 총 2.0km의 도로망을 완전히 구축했다.

기존 해당 구간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어업 활동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간이 협소하거나 미개설되어 차량 교행 및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도로 확포장으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전망이다.

또한, 농·수산물 운반과 영농 기계 이동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시야 확보가 개선되면서 교통사고 예방 효과 역시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망일포도로 개통은 고성군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