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번째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하고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이라는 새로운 군정 슬로건의 가치를 공유했다.
지난 14일 하동수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현수 하동군수를 비롯해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 허양선 경찰서장, 이민애 교육장, 이견근 소방서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 19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 9기의 핵심 약속인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하동군민지원청' 설립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하동군민지원청은 복잡한 민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 처리 전 과정을 군민에게 직접 보고하는 '끝까지 책임지는 소통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하동이 직면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자리"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군수로서 기관장 여러분이 다져온 훌륭한 토대 위에 더 큰 성과를 쌓아 올릴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소통의 문을 활짝 열고 언제나 경청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하동군 기관장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치안, 교육, 소방, 금융, 농수축산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유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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