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과 남해군 일원에서 2026년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하동군 통합서비스분과 위원과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심리적 소진 예방, 그리고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하동군 드림스타트에서 실제 담당했던 사례를 발표하고, 문남희 MNH 아동발달상담심리센터장의 전문적인 슈퍼비전을 받으며 사례 개입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각자의 사례관리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고전면 지소마을 경로당에서는 생명지킴이 교육과 기관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저녁 시간에는 2026년 하반기 통합서비스분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해당 협의체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받고, 하동군과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된 소진 예방 프로그램에서는 쌍화차 티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석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영옥 하동군 주민행복과장은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실무자의 전문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는 앞으로도 사례 슈퍼비전, 역량 강화 교육, 민·관 협력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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