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미래세대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2026 구미시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대회'를 금오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학생들은 교통안전,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등 필수적인 안전 지식을 문제로 풀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대회 시작에 앞서 구미소방서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119 신고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퀴즈는 예선과 준결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학생들은 권역별 준결승전에 진출하며,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12월 열리는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권순모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가동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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