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고성 어린이들 피서는 ‘북캉스’로 책둠벙도서관, 여름방학 3대 프로그램 시동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26일 독서 창작 활동인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에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여름방학 독서교실’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우수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검증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미꿈소’ 프로그램은 책 속 이야기를 현실 창작물로 시각화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문학적 상상력을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는 따뜻한 교육을 펼친다.

동시에 진행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또래 친구들과 책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독서교실 과정 우수 참가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되어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독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7월 15일, ‘미꿈소’ 7월 20일, ‘여름방학 독서교실’ 7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책둠벙도서관 누리집 및 고성군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다원 고성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지혜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균형 있게 채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둠벙도서관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다정한 공간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