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통합돌봄사업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 15일 산청군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에는 돌봄활동가 54명과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5명 등 총 59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의 이해와 돌봄활동가의 역할 △이용자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상담기법 △응급상황 인지 및 대처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통합돌봄 추진체계, 대상자 발굴, 위기 징후 인지, 개인정보 보호, 응급상황 대응 등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활동가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현장 수행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읍면 중심의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서 현장 인력의 전문성이 돌봄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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