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관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에서 공주시는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강점을 입증했다. 특히 재난 재원 확보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법정 기준액 이상의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 재난지원금을 본예산에 편성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 대비 태세를 갖춘 점과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선제적 예방과 사후 복구 분야에서도 공주시의 압도적인 역량이 증명됐다. 현장 수습 관리 역량과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는 물론, 재난·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 우수 사례와 정책 추진 가점 지표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공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상당한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이룬 결과”라며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