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90여 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이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건강을 염려하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냉방기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최근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세심한 안부를 챙겼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름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과 병행됐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살피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용지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여준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절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