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수요를 적극 반영해 '워터밤 축제'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중·고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축제 공간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되었다.
행사장에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장이 조성된다. DJ 음악과 함께하는 워터건, 워터분수 이벤트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물놀이의 즐거움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관내 중·고등학생 15개 팀이 댄스, 보컬, 밴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한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14곳이 참여하는 풍성한 부스 운영도 눈길을 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한돈협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고성신협 금융 캠페인, 진주스포츠가치센터 스포츠 체험,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트레스 해소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물놀이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물놀이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물총놀이 시 고글 착용을 의무화하며, 신장 110cm 미만 아동의 일부 풀장 입장을 제한하는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워터밤 축제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청소년 주도의 문화공연과 풍성한 체험이 가득한 이번 행사가 고성군의 대표 여름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입장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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