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수성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부녀회원 20명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었다. 견과류와 버섯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영양 만점 반찬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묻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밑반찬 전달을 넘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힘썼다.
안선순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재권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밑반찬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만든 밑반찬 중 일부는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비치되어 더 많은 주민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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